인도 커리 _ 머노까머나

BIM FACTORY [오늘의 점심]

오늘은 월요일, 헬요일, 먼요일

맛있는 걸 찾아서 대학로로!!

원래의 목적지는 <깔리> 였는데 하필 격주로 쉬는 휴일에 우리가 딱 맞춰서 감...ㅋㅋ

그래도 커리 먹겠다고 다시 검색해서 나온 곳은 깔리에서 멀지 않은 <머노까머나>

입구에서 들어가면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맛있는 냄새가 눈과 코를 사로잡는다.

자리를 잡고 메뉴 고르기

<램 커리 파스타>

<치킨 티카 마살라>

<프라운 마카니>

<버터 난>

<알루 프라타>

왼쪽이 치킨 티카 마실라, 가운데가 프라운 마카니 오른쪽은 난!(나오지 않았지만 알루프라타두 있다 ㅋㅋ)

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알루프라타보단 버터난에 커리 올려서 먹는게 달큰하고 쫄깃하고 더 좋았다 -

램 커리 파스타 기대 않고 주문했는데 고기두 많구 부드러운 맛!! 넘 맛있었당

(저 옆에 빨간 양파는 뭔지 모르겠지만 입을 개운하게 해줘서 좋았던)

이제껏 먹던 커리랑은 확실히 다른 맛.

매운맛을 먹어보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,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셋이서 먹고 먹고 먹기....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좀 남겼다 ㅋㅋ

커리가 생각날때 또 오고 싶은곳 <머노까머나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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